천문학

 #본 #과학 #천문학

우주를 계산하다 (이안 스튜어트 지음, 이춘호 옮김, 2019 흐름출판)

수학과 천문학이 합쳐진 책이에요. 우주의 비밀을 수학으로 푼다는…ㅎ

수학으로 푼다고 하지만 숫자는 거의 나오지 않아요.수학은 숫자라고 생각했지만, 숫자가 나오는 수학이 더 쉬운 수학이었어요.

우주와 태양계 생성에 대한 최신 지식을 알 수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사실도 완전하지 않고 발전하는 관측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설이 생겨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물의 양은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가 지금과 같은 상태에서 지구가 탄생했다고 가정할 때 있어야 할 양보가 더 많다. 그럼 여분의 물은 어다에서 왔나?

•태양계 생성에 있어 태양성운 가설의 문제점은 태양계 전체 질량 중 사실상 전부를 차지하는 태양은 매우 천천히 회전해 1%의 각 운동량만을 갖지만 99%는 행성이 갖고 있다는 점.

•기체는 공간에서 확산해 균일한 밀도를 유지하려고 흩어지는… 그런데 우주에서는 왜 소용돌이를 치고 모여 별을 만드는 것일까. 열역학 2법칙은 우주의 모든 기체는 일종의 옅은 안개처럼 균일하게 펼쳐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작은 방에서 성립하는 것은 큰 방에서도 확실히 성립하는데, 왜 전체 우주 크기의 방에서는 성립하지 않는 것일까.

•왜 행성이 태양에 빨려 들어가거나 우주의 멀리 날아가거나 하지 않고, 일정한 공전 궤도를 돌게 되었는가.

라는 의문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ㅎ

수치해석학, 심프레틱 적분기법, 편미분방정식, 입자완전유체동력학, 직사각형중첩커널함수, n체문제, 펀로즈 다이어그램, 라그랑주점, 섭동 등의 생소한 용어들도 많이 등장합니다.ㅠ

읽으면서 왜 이런 책을 선택했는지 후회도 되지만 읽어보니 어떤 우연이라도 전혀 풀리지 않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창조주를 건드리는 것이 무책임하다는 것을 느꼈고 관찰한 결과를 토대로 직접 관찰할 수 없음을 추론할 수 있는 과학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우주가 태어난 것과 태양계가 생긴 것, 지구와 달이 태어난 것, 인간이 진화한 것, 마지막으로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 살고 있는 것이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지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삶도 나와 같은 기적이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다짐하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서점에서 펼쳐서 「읽을 가치가 있다」라고 느끼는 분에게만 추천합니다.~~ ^^

실생활에서는 뉴턴의 물리학이 유용하고 천문학자와 우주 임무 담당 엔지니어도 거의 모든 계산에 뉴턴 역학을 사용한다. 하지만 우주론을 다룰 때 뉴턴 물리학을 버려야 한다. 대신 일반상대성이론을 불러들여 양자역학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주론의 핵심적인 발견을 설명할 수 없다.우주를 계산하다 –

#본 #천문학 #수필

마우나 케어가 있는 밤 (트린 주앙 투앙저, 이재현 역, 2018 파우제)

마우나케아는 하와이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높이가 해발 4200미터나 되는 휴화산입니다. 한라산보다 2배 이상 높다

고도가 높기 때문에 천체를 측정하기에 매우 적합해서 13개국에서 13개의 천문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가는 베트남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천체물리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읽다 보면 동양의 정서를 느끼기도 합니다.

내용은 마우나케아 천문대에서 3일간의 관측활동을 하면서 느낀 사고와 천체물리학적 지식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그림과 최신 천체사진을 싣고 있습니다.

책 두께가 너무 두꺼워 고르기 전에는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편집의 위력만 두껍게 됐을 뿐 공백과 사진에 따라 빠르게 옮겨집니다.

하지만 그림에 대한 설명은 제목만 가르치고 천문학적인 지식도 너무 쉬우거나, 너무 어려워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설명이 없는 관계로 읽기가 불편했고, 번역의 문제인지 흐름이 끊기는 부분도 있어 추천하기 망설이는 책이었습니다.

그래도 3일 동안 작가가 산 정상의 천문대에서 보낸 3일의 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읽어보길 권합니다. 힘들게 살아온 세월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우주선에 탄 우주인들은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볼 때 자신의 주변 공간이 온통 햇빛으로 가득한데도 칠흑 같은 어둠밖에 보지 못한다. 아무것도 비추지 않는 태양빛은 보이지 않아서 하늘이 검게 보인다. – 마우나 케어가 있는 밤 – –

#본 #천문학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 (이태현, 2015, 북스타)

얼마전 읽은 ‘어린왕자의 별자리 여행’이라는 책과 제목이 비슷해서 같은 책인줄 알고 팔짝팔짝 다시 찾아본 책입니다…앞의 책은 제목만 어린왕자만 있을 뿐, ‘어린왕자’와 관계없는 내용이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어린왕자’의 이야기 속에서 몇가지 에피소드가 나오고, 그에 관한 천문학적인 지식을 모아서 설명하려고 하는데, 왠지 어색한…ㅎ

읽기 전에 작가님께서 제가 어렸을 때 별자리 찾기에 열중하신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을 만드셨던 분이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작품인 “어린왕자” 이야기도 함께 해서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그러나, 별자리를 찾는 법과 별자리에 관련되는 이야기를 가르쳐 주는 것은, “어린 왕자의 별자리 여행”책이 훨씬 유익했습니다.오히려 이번 책은 별자리 여행이 아닌 고등학교 때 배운 지구과학과 전문적인 천문학 개론에 관한 책이며 “어린 왕자” 부분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계인과의 만남, 뜨거나 지는 태양이 크게 보이는 이유,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큰 별(태양의 1708배인 대왕자리 UY별), 태양의 고도 변화 등에 대한 내용은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근데 천문학에 처음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재미없을 수도…

이정표별에 대한 지식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고 날씨만 허락한다면 봄의 별자리 찾으러 다시 나가고 싶어집니다…ㅎ

#본 # 천문학 뉴턴 하이라이트(천문학계가 주목하는 75 은하, 68 항성) 뉴턴코리아, 2012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봐야한다고 했는데… 그래요?마찬가지로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 우주도 실제 모습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우리가바라보는하늘은가시광선을통해서만바라보는하늘이니까요.

인류가 우주로 쏘아올린 3대의 우주망원경을 통해 새로운 우주의 모습을 소개하는 책입니다.허블우주망원경(1990년, 가시광선), 찬드라X선 천문위성(1999년, X선), 스피처우주망원경(2003년, 적외선)으로 관측한 우주는 우리가 일반 천체망원경을 통해 바라본 우주와는 다른 모습의 우주를 보여줍니다.왜냐하면, 우주에는 우리가 모르는 먼지와 가스, 그리고 암흑 물질이 별을 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시광선에서는 관측할 수 없는 영역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에서는 대기의 열이나 먼지, 바람 등의 제약 조건 때문에 정확한 관측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탐사선으로 태양이나 화성,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실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관측천문학, 이론천문학에 이어 컴퓨터 계산능력을 활용한 수치천문학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제목과 달리 75개의 은하와 68개의 항성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제목만 그렇게 붙인 것 같아.ㅎ

태양이 우리에게는 대단한 항성인데 은하까지 시야를 넓히면 그저 평범한 별이라는 것… 다시 한번 겸손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최신 우주사진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근데 이런 책은 그냥 빌려보는 걸로… 감사합니다.

#본 #과학 #천문학

누구나 천문학 (찰스 리오, Gbrain, 2012)

지금 ‘누구나 천문학’ 읽었는데… ‘코스모스’가…본격적인 천문학 책을 읽으려고 잡은 책인데 사진없이 “newton” 책을 450쪽 읽은 기분?ㅠ

천문학의 기초인 천문학의 역사 부분은 간단하게 읽어 넘겼지만 물리학부터 주눅들기 시작했습니다.대우주에서 시작해 은하, 별(항성), 태양계, 지구와 달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우주계획과 오늘날의 천문학, 태양계 탐험, 우주 속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이 천문학에 관한 1000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친절한 설명을 기대했지만 첫머리에 말씀드렸듯이 사진 없는 Newton지를 읽는 형태로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훌륭한 천문학자와 우주개척자를 알게 되었고, 얼마나 많은 인간의 작품이 우주로 올라가 다양한 망원경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된 것은 큰 소득이었습니다.또 불친절한 설명을 보충하기 위해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만난 “minos”는 거의 행운이었네요…ㅎ

태양의 표면온도는 4000도이지만 표면에서 1600만km 떨어진 코로나층의 온도가 100만 도라는 점은 단순히 불타는 표현만 떠오르는 태양 항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그리고 영화 퍼스트맨에 나온 닐 암스트롱처럼 인류의 지적발전을 위해 희생한 우주개척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천문학이라는 학문을 읽다보면 무한한 공간과 영원의 시간 속에서 그저 작고 초라한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는 우리가 남들보다 더 가지려고 하고, 그래서 빼앗으려 하고, 과시하고, 자신만이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만 행복하세요.~~ ^^

#본 #과학 #천문학

천문학의 역사 (장신웅, 한얼, 2016)

별자리 책에서 시작된 독서의 흐름이 천문학에 관한 책으로 옮겨가면서 천문학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먼저 천문학이 천체 측량학에서 천체역학으로 발전하면서 천체물리학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를 쌓고 있을 때 정북 방향은 북극성이 아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또 중세시대에는 서양 천문학보다 중국과 아라비아와 남미, 인도의 천문학이 훨씬 발전했다는 사실도.플라톤과 코페르니쿠스는 2000년이라는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항성과 행성의 운동에 대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어느 시대에나 그 시대의 중심에 있던 사람들의 생각이 학문의 업적을 선택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코페르니쿠스는 행성들은 어떻게 운동할까?(운동학)에서 출발해 행성의 운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동역학)까지 의문점을 제기하고, 이후 4명의 과학자(치코브라헤, 케플러, 갈릴레이, 데카르트)가 관측과 사유에 따라 답을 찾아나섭니다.

1960년대의 4가지 발견(펄서, 성간분자, 퀘이사, 우주배경복사)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고, 특히 빛의 속도보다 10배 가까이 빠른 물체인 퀘이사를 알고 놀랐습니다.천재들의 과학노트에서 나온 과학자들을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요.그러나 고대 동양의 천문학과 천문학자들의 최신 이론까지 270여 쪽에 넣어서 그리 친절하지 못한 책이라 생각되고, 작가의 필력이 낮아 작가의 생각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간략한 천문학의 역사를 되짚어 볼 생각이라 읽어서 부담은 없었습니다.천문학에 대해 기본 지식이 있는 분들께서 정리라는 의미로 읽어주시면 됩니다.천문학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도 권해요.~~ ^^

#본 #과학 #천문학

신화와 과학으로 보는 별자리와 우주 (강금희 옮김, 뉴턴코리아, 2011)

앞서 읽은 별자리 이야기 책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많은 책이었습니다.일단 색깔이 화려하고 문장이 적어서…종이가 비싸서 페이지가 140페이지밖에 없다는 것…그런데 가격은 18000원… 도서관이 아니면 보기 힘든 책이었어요.ㅎ

별자리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는 부족했지만 밤하늘의 사진 속에서 별자리를 그려줘서 별자리 찾는데 도움이 될것 같았고 한번 보고 싶은 천체활동 중 하나인 유성군이 일어나는 시기를 알려줘서 천문대에 가보고 싶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천문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절한 그림과 화려한 사진들이 담겨 있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지구보다 수천만 배 큰 보석인 하늘의 별을 천문대에서 본 후 진정한 아름다움이 자연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2012년 겨울밤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본 #과학 #천문학

어린왕자의 별자리 여행 (김상구, 한승, 2009)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하늘의 별들이 가슴속에서 반짝이고 있습니다. 굳이 윤동주 시인을 언급하지 않아도 겨울 밤하늘의 별은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특히 이선희의 ‘겨울의 애상’을 들으며 겨울 밤하늘을 바라볼 때의 그 아련함이라니…ㅎ

이 책에는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52개의 별자리에 대한 정보가 있어요.각 계절의 대표적인 별자리를 중심으로 밝은 별자리, 어두운 별자리 순으로 설명해 주어 별자리 찾기에 이론적인 지식을 가지기에 책입니다.또, 별자리별로 신화와 전래된 이야기를 가르쳐주고,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많다는 것도 점입니다.

오염에 지친 도시의 밤하늘에서 하늘의 별은 바라보는 대상이 아니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저처럼 초보자에게는 도시의 하늘이 별자리를 찾기가 쉽다는 사실을 알려준 책입니다.

하늘에는 21개의 1등급 별이 있고, 북반구에서는 15개의 1등급 별을 볼 수 있으며, 15개 중 8개를 겨울 밤하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무한히 넓은 공간 속에서 티끌 같은 지구에 오도카니 살면서 사이좋게 빼앗기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그리고 그 보잘것없는 시간을 화사하게 만들어가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힘차게 달려봅니다.코끝이 찡한 저녁밥…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기가…ㅎㅎ

#본 #과학 #천문학

별 (앙드레 브라이크 지음, 이사벨 그르니에 지음, 박찬호 옮김, 2010, 열무사)

제목이 ‘별’입니다 가수의 별이 아닌 하늘의 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웃음)

프랑스 과학자들이 쓴 천문학 책은 처음이었어요.그래서 사용하는 용어가 개념을 잡기가 어려워서 번역의 문제인지 몰랐는데 작가가 저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쨌든 추천이 싫어진다는… – , , , , , , , , , , .

아까 Newton 책을 읽었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실제 모습이 아니라 인간의 눈에 보이는 좁은 가시광선 영역에서 보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더 재미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가시광선뿐 아니라 적외선, 자외선, X선, 감마선, 라디오파를 통해 바라보니 눈에 보이지 않았던 숨어있던 우주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사실이죠.

하지만 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우주의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사진이 나타내는 정보가 무엇인지 해석할 수 있는 지식을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천문학의 역사를 동서 양쪽에 설명하고 점성술을 비판한 것에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빛의 종류에 대해 알려주세요.그리고 별의 탄생, 별무덤, 블랙홀, 은하의 충돌, 마지막으로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대한 문제제기로 책이 마무리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고, 별이 만들어지는 원리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놀랐습니다. 언론이나 책을 보면 별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밝혀진 줄 알았죠.

어쨌든 천문학이라는 학문은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지는 학문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많은 관측자료와 축적된 지식, 실험자료를 모아 정리하고 가설을 만드는 일을 반복하는 과학자들의 수고를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평소에 몰라도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학문이니까…그래도…

지식과 지식의 어딘가에 서 있다는 사실만 인식해도 우리는 스스로 부끄러움 없이 우주의 풍경을 누릴 자격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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