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th of July JEJU
여행의 마지막 날 히든클리프 체크아웃을 하고 기대하며 달려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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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m(20분 정도) 거리에서 공항 가는 길에서 조금 벗고 와인으로 들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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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와서 망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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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골목에서 과일이 와서 네비는 도착했다고 하는데 도저히 카페가 보이지 않아요.그래서 네이버 지도로 찾아보면 바로 옆의 상아색이 훤히 보이는 건물이 카페에요 ww 바로 옆에 놓아두고 꽤 헤매는 내비게이션이 큰길에서 알려주면 바로 찾았을텐데 ww 어쨌든 체크아웃하고 이른 점심에 왔더니 차도 한대밖에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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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위성 제주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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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어오기 전부터 사진 100장 www: 인공위성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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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낡은 집 같은데 채광 군들 너무 예뻤던 곳 #제주카페 #제주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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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잔디밭과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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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올리는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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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콘셉트인 ‘질문을 찾아 떠오르는 와인여행’에 걸맞게 물소리로 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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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북을 판매하고 있습니다.표지가 예쁜 ‘컨셉진’ 매거진도 판매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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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갔을 때의 주제는 ‘당신 곁에 있는(당신 곁에 있는) 어디서 왔습니까? 아본사람입니까?”봉언니는 송파에서 왔고 재희는 왕십리에서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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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밑에 작은 강아지가 있어서 깜짝 이름이 ‘배추’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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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감성카페 #제주도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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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넴 예쁘죠? 무관심하게 예쁜 백벽과 나무, 그래서 창담으로 보이는 상쾌한 나무 가을에는 빨간 단풍이 보였는데 그것도 군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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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품 000명이 많다고 후기 봤는데 다행히도 아직 1~2팀 밖에 없었어요.덕분에 메인 포토존에서 사진을 감정껏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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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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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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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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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다녀와서 너무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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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책, 잡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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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상시에 채광이 잘 되는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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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그렇게 맛있지 않고 무난한 맛(커피에 까다로운 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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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맛이 특기였던 아이스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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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여행 삼삼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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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샌드위치 둘 다 맛있었어요.쉬림프 아보카도가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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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많이 먹고 왔는데 수영해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추가 주문. 빵 먹고 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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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배추가 평상시 위로 올라와서 분위기를 잘 봐서 민봉씨 무릎에 확 올라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귀여워서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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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바타가 아닌 다른 큰 개가 내 배 위로 올라올 날이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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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ㅠㅠ얼굴을 모자로 가렸더니 갑자기 모자에 관심을 보이면서 냄새를 풍겨요 ㅋㅋ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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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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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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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기쁘고, 트레이닝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먹는 것 근처에도 가지 않았어요(예를 들면, 자신이 싫어하는 분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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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지금 슬슬 돌아가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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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저도 봉언니를 따라 춰봤습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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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기다려, 딸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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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항으로 갔어야 하는데 가는게 왜 이렇게 아쉬웠는지 카페에서 더 여유롭게 지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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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당신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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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위성 제주 때 월요일은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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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농소화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의 밑그림을 찍고 수국밭에 갑니다.요전의 마지막 일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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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 continued..